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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책방투어] 책소문(冊小門)_”혜화 책방에 오신 것을 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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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혜화동 책방투어] 책소문(冊小門)_”혜화 책방에 오신 것을 환대합니다.”
상품요약정보 달에 한 번씩, 한 손에 책을 들고 여러 책방을 오가며 마을 나들이를 합니다. 2023년 혜화를 알아갈 첫 걸음. 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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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달에 한 번씩, 한 손에 책을 들고 여러 책방을 오가며 마을 나들이를 합니다. 책방마다 다른 공간의 개성, 선정된 책들의 성격, 서로 다른 사장님들과의 만남도 재미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가보지 않은 동네의 구석구석을 알아갈 기회까지! 2023년 혜화를 알아갈 첫 걸음. 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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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튼, 현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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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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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책방투어] 책소문(冊小門)_”혜화 책방에 오신 것을 환대합니다.”

성북구에서 혜화로 넘어오는 길에 작은 문이 하나 있습니다. 혜화문이지요.
흥인지문이나 숭례문처럼 크고 멋지지는 않지만, 적당히 멀리서 오똑하니 풀숲을 헤치고 서 있는 모습이 편안함을 주는 문입니다. 

혜화문은 한편으로 동소문이라고도 불립니다. 동쪽의 작은 문(東小門)이라는 뜻입니다.
혜화문이라는 이름도 좋지만, 저는 왠지 동소문이라는 이름에 더 끌립니다.
동쪽의 작은 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주요한 곳. 당시에는 경기 북부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가장 주요한 문이었다고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이 편히 이용하는 모두의 문이었습니다.

혜화문을 포함하여 서쪽으로는 성균관대학교, 북쪽으로는 서울과학고등학교까지 모두 혜화동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동네 곳곳에 재미있는 책방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 네 책방이 모여 ‘읽기의 문’을 조심스레 열어봅니다.

인문사회과학 서점 풀무질, 동네책방 소원책담, 심리 전문 마음책방 서가는, 독립서점 공간과몰입.
서로 다루는 글의 결은 조금씩 다르지만, 마음은 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제 방처럼 책방을 드나들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읽기의 문턱’이 조금씩 닳고 닳아 모두가 편히 오며가며 서로 인사하기를 바랍니다. 

달에 한 번씩, 한 손에 책을 들고 여러 책방을 오가며 마을 나들이를 합니다.
책방마다 다른 공간의 개성, 선정된 책들의 성격, 서로 다른 사장님들과의 만남도 재미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가보지 않은 동네의 구석구석을 알아갈 기회까지! 2023년 혜화를 알아갈 첫 걸음. 책과 함께 시작합니다.



<2023-1기> 주제; 관계와 연결

첫 번째 발자국; 독립서점 공간과몰입 (3/10)
공간과몰입은 책으로의 온전한 몰입을 지향하는 서점입니다.
공간 안에서의 몰입을 의미하는 ‘공간과 몰입’과 특정한 대상에 과몰입한 책을 큐레이션 하는 ‘공간 과몰입’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두 명의 책방지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읽을 책: 장강명, 『아무튼, 현수동』, 위고, 2023



두 번째 발자국; 심리학 전문 마음책방 서가는 (4/14)
‘마음책방 서가는’은 책으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독서치료를 기반으로 만든 심리전문책방입니다.
독서치료사인 책방지기는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맞춤형 책을 처방하며,
매월 심리독서클럽과 저널치료 워크숍 등 심리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책을 다양하게 경험합니다.
책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는 믿음으로 마음이 아프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방을 꿈꾸고 있습니다.

읽을 책: 채정호, 『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 생각속의집, 2023



세 번째 발자국; 동네책방 소원책담 (5/12)
'흴 소(素), 정원 원(園), 책 책(冊), 이야기 담(談)’.
2021년 문을 연 소원책담은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작은 정원같은 책방이 되어, 오시는 분들이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남겨주길 바랍니다.
성인과 청소년 독서모임과 글쓰기 강좌 및 동네 어르신 특강등 혜화동 사랑방이 되려합니다.

읽을 책: 서현숙, 『소년을 읽다』, 사계절, 2021



네 번째 발자국; 인문사회과학 서점 풀무질 (6/9)
‘사상의 불을 지피는 책방, 풀무질’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36년째 자리를 지키며,
대학교 앞 인문사회과학서점의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의 동아리 이름에서 따온 ‘풀무질’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총 5번 주인이 서로 횃불을 전달하며 꾸준히 살아남아 사유의 불씨를 나르고 있습니다.

읽을 책: 김현경, 『사람, 장소, 환대』, 문학과지성사, 2015
참가비: 10만원 (선착순 8분)

장소: 공간과몰입, 마음책방 서가는, 소원책담, 풀무질 

모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단체 메신저방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모임 도서는 풀무질 누리집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모임 전 완독을 권장합니다. 구매는 선택!)

풀무질: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19 지하 1층 / 02-745-8891
소원책담: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6길 17 / 0507-1485-8829
서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1 1층 서가는 / 070-8818-0137
공간과몰입: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19 1층 / 010-4963-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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