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케, 최추영] 공포워크숍
(해당 워크숍은 현재 공간풀무질에서 진행중인 "공간워크숍"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이 겪은 일 중에 가장 무서운 일에 대해 말해보자”
최추영의 소설 『공포워크숍』은 세 명의 친구가 자신이 겪었던 무서운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계프로그램 역시 마치 소설 속 인물이 된 것처럼 그 방식을 따라한다.
그들처럼 공포워크숍을 개최하여 서로가 지닌 공포를 나누도록 한다.
*준비물: 자신만의 괴담, 용기
*행사방식
1. 최추영과 익수케와 함께 <공포워크숍> 전시를 함께 관람한다.
2. 최추영과 익수케가 먼저 자신의 괴담을 이야기한다.
3. 3~5인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괴담을 나눠준다.
4. 괴담을 모두 나눈 후에 참가자들은 익수케의 도움에 따라 자신의 괴담을 담을만한 부적을 그린다.
5. 참가자들은 모두 부적을 지니고 돌아간다.
*일시
1회차: 2022년 7월 9일 토요일 17시
2회차: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17시
*인원
각 회당 선착순 5명
*장소
책방 풀무질 (종로구 성균관로19 지하 1층)
*참가비
15,000원 (티셔츠 포함: 45,000원)
*작가 소개
팀 장소통역사
최추영과 익수케로 결성된 그룹으로 ‘공포’와 ‘불안’을 향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있다. 자신들의 작품을 ‘모션-픽션’이라 부르면 다양한 형식 실험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jangso_2020 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