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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정상동물』 출간기념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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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김도희]『정상동물』 출간기념 북토크
상품요약정보 동물을 대변하는 변호사 김도희는 《정상동물》에서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 소와 돼지는 농장동물, 토끼와 쥐는 실험동물, 코끼리와 돌고래는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인간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며, 이로 인해 동물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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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우리에게는 세계 곳곳에서 신음하는 동물의 고통에 유대와 사랑이든, 윤리와 정치든, 그 모든 것을 포괄하는 동물권으로든 응답해야 할 책임이 있다. 동물을 ‘고기’, ‘실험체’, ‘전시물’로 보지 않고 지구에 함께 사는 공생자로서 동물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우리가 마주한 위기들의 시대를 넘어서는 중요한 첫걸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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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동물권 변호사 김도희 『정상동물』 출간기념 북토크

“동물은 ‘고기’로 태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반려동물 1,500만’의 시대가 되었지만 해마다 ‘도축’되는 동물의 수는 800억이 넘고, 동물원 철창 너머에는 생기를 잃은 동물이 갇혀 있으며, 실험실에서는 5억 명의 동물이 인간을 위해 죽는다. 동물을 대변하는 변호사 김도희는 《정상동물》에서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 소와 돼지는 농장동물, 토끼와 쥐는 실험동물, 코끼리와 돌고래는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인간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며, 이로 인해 동물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인간에게는 동물의 고통에 응답할 책임이 있다”
수천 년전부터 동물을 먹고 자연을 이용해왔으며, 특히 근 200년 사이에는 환경을 파괴하면서 매년 수백억의 동물을 죽이는 ‘공장식 축산’을 개발하고 동물을 먹일 사료를 만들기 위해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까지 베어버린 인간. 오늘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기후·생태·식량위기는 동물을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하며 그들을 희생시켜온 것에 대한 청구서나 다름없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세계 곳곳에서 신음하는 동물의 고통에 유대와 사랑이든, 윤리와 정치든, 그 모든 것을 포괄하는 동물권으로든 응답해야 할 책임이 있다. 동물을 ‘고기’, ‘실험체’, ‘전시물’로 보지 않고 지구에 함께 사는 공생자로서 동물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우리가 마주한 위기들의 시대를 넘어서는 중요한 첫걸음일 것이다. 


일시 : 1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장소 : 책방 풀무질
참가비 : 무료



저자 소개 : 김도희
동물권 변호사. 인권운동에 법이라는 무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변호사가 되었다. 정신장애인, 홈리스 등 소수자 인권운동을 이어오다가 2017년 고양이 선생님들을 모시게 되면서 동물권 활동을 시작했다. 산천어축제, 돌고래쇼, 개 경매도살장, 수의대 실험실 등을 고발했고, 개 식용 종식, 생태법인 도입, 동물의 비물건화 등을 법제화하기 위해 동료들과 분투하고 있다.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센터장을 지냈으며,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과 <이야기와 동물과 시>의 일원이다. 최근 <동물해방물결> 해방정치연구소로 옮겨 동물정치에 대한 의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공저로 《동물에게 다정한 법》 《절멸》이 있으며, 계간 《자음과 모음》 2022년 겨울호 에디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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