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작가와 함께하는 반란의 글쓰기
*배움 소개
강의 종료까지 단편소설 1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강사 소개
이유리
2020 경향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빨간 열매’
이유리는 회사원이다. 숭실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출근 전 텅 빈 사무실에서 소설을 썼다. 그는 “영상은 이미지 하나로 전달되지만, 텍스트는 천 가지 만 가지로 전달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 일과 글쓰기를 병행하면서 글쓰기만 해도 먹고살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쓰겠다. 요즘 시대에 텍스트를 읽는다는 게 힘들고 마음을 먹어야 되는 일인데 제 글을 읽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지고 상큼한 느낌이 드는 글을 쓰고 싶다”고 했다. (‘2020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3인…“나에게 문학이란”, 경향신문,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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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1162044005#csidx7235e920c94603b94b384f9c6c9e6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