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그동안 바디 워크숍을 몇 차례 진행하면서 심화 바디 워크숍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미국의 '자위 워크숍' 다큐멘터리를 본 후 섹슈얼리티 글쓰기를 하여 내 몸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내 몸에 새겨진 수치심을 벗어날 수 있도록 그룹으로 영상을 시청하고 섹슈얼리티 기억을 더듬어 글쓰기를 시도한다. 내 몸 해방을 목표로 한다.


강사소개: 임은주. 부산의 비건 까페 '꽃사미로' 대표이자 편집숍 비비드의 대표, 작가, 문화기획자

참가 대상: 스스로를 여성으로 인식하는 사람.


1부: 참가자 자기소개

2부: 영상 시청

3부: 섹슈얼리티 글쓰기 후 낭독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기에 선착순으로 5분만 받습니다.

주의사항: 성에 대한 금기 의식이 강한 분은 저항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