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인권을 지켜내기 위한 저항의 역사다.

제주 4.3, 광주 5.18, 세월호 참사의 절절한 현장부터
서대문형무소, 남산과 남영동 고문실 속 인내의 시간을 지나
소록도와 마석 모란공원에 남겨진 치열한 삶의 흔적까지,
30여 년간 활동해온 인권온동가가 전국 곳곳을 찾아가
인권의 시각으로 정리해낸 이 땅의 현대사 답사기.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인권 실태의 기록.


30여 년간 활동해온 인권운동가 박래군이 한국현대사의 역사적 현장들을 직접 찾아
인권의 시각으로 정리해낸 답사기를 출간했습니다.
국가폭력과 범죄에 맞서싸운 사람들과 그들 곁에서 함께한 인권운동의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일시: 2020년 6월 24일 저녁 7시

장소: 책방 풀무질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19 지하)

참가비: 20,000원
(<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책 1권 포함)

참가: 박래군

문의: 02-745-8891 / poolmoojil@dooroom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