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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 주제넘는 시 쓰기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용기내서 하고 싶은 멤버들과 <주제넘는 시 쓰기>를 진행합니다.
<주제넘는 시 쓰기>에서 쓸 거리는 타로 카드가 일러줍니다.
함께 타로를 보고 선정한 키워드를 들고 시와 글에 관해 이야기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동료들이 쓴 작품을 함께 읽으며 시가 가진 맛을 감별하고 자유롭게 표현해봅시다.
 

*이끄미 소개:
민구
시인.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고 
시집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배가 산으로 간다』가 있다. 시 전문지 『포지션』 편집위원.
 
김치현
종종 놀러 다니던 책방 풀무질에서 이제는 일을 하고 있다. 빛이 들지 않는 지하지만, 손님이 원하는 책을 찾아 미소를 지으시면 어느 때보다 눈부신 빛을 본다. 글의 힘, 특히 세상의 주변부를 비추고 이야기하는 글의 힘을 믿는다. 오늘도 사랑하는 글들이 빛을 보길 바라며 풀무질을 열었다.
 
*일정:
2023년 8월 9일~10월 25일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8.9 (수) - 자기소개, 시 읽기
8.16 (수) - 타로 보기, 주제 선정
8.23 (수) - 작품 발표 (산문)
8.30 (수) - 작품 발표 (시)
9.6 (수) - 휴강
9.13 (수) - 타로 보기, 주제 선정
9.20 (수) - 작품 발표 (산문)
9.27 (수) - 작품 발표 (시)
10.4 (수) - 타로 보기, 주제 선정
10.11 (수) - 작품 발표 (산문)
10.18 (수) - 작품 발표 (시)
10.25 (수) - 마무리 모임
 

*장소: 책방 풀무질
 
*수강료: 무료 
(이 행사는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서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유의사항>
*수강인원은 선착순 10분까지 받습니다.
*시를 처음 써 보시는 분은 물론, 기존에 써 보셨던 분도 자유로이 참여 가능합니다.
*매주 과제가 있습니다. 수업 하루 전, 시간을 엄수하여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단톡방을 개설하고 커리큘럼이 변경되면 사전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