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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섭] 인문학 다크투어리즘 

이제는 흔히 말하곤 하는‘재현의 불가능성’부터 기후 위기와 같은 우리 시대의 재난까지
20세기의 어두운 역사와 비극적 사건들은 21세기의 현재의 예술과 인문학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동시대 문화와 예술, 학문은 역사와 사회적 갈등과 맞서며
새로운 상상력을 획득하는 역사적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렇기에 각각의 작품이나 저서를 넘어, 이러한 고민을 촉발시켰던 역사적 사건과 이미지를 함께 살펴볼 때,
동시대 예술과 학문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 다크투어리즘은 20세기의 비극적 역사와 사건들이
어떻게 예술과 인문학적 사유를 갱신하는 촉매가 되었는지 살피는 작업입니다.
20세기의 어두운 역사에 대한 7가지 주제로
인문학과 문학,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쟁점과 의미를 파헤쳐봅시다.



강연자 소개:
김요섭
문학평론가. 제40회 신동엽문학상 비평부문 수상. 제노사이드 문학 연구자.


일정:
<토요반>
2023년 7월 1일 ~ 10월 7일
매주 토요일 15:00~17:30 

<화요반>
2023년 7월 4일 ~ 10월 10일
매주 화요일 19:30~22:00


* 장소: 책방 풀무질

* 수강 정원: 선착순 15명

* 수강료: 
무료
(본 강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유의사항>
* 화요일과 토요일 반이 나뉘어 있습니다. 신청 시 요일을 선택해주세요.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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