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질추천도서
『H마트에서 울다』 문학동네
저자_미셸 자우너 (정혜윤 역)

질병과 삶, 죽음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을 쓴 미셸은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독특한 이름의 밴드 '재패니즈 브랙퍼스트'에서 활동 중입니다. 그녀의 한국인 어머니는 미셸이 25살일 때 암으로 투병하다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쓴 이 글은 미국 서부와 동부, 서울을 오가며 정체성을 찾는 과정입니다. 추억과 성장, 상실과 용서가 뒤섞인 시간 속에서 힘과 위로를 찾는 에세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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