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살리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전범선, 누구도 해치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슬릭. 글 쓰고 노래하며 비건이자 페미니스트인 두 사람과 지치지 않는 비건 생활, 그리고 사랑과 연대를 둘러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시: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책방 풀무질, 온라인 ZOOM에서 진행 (현장 참여는 선착순으로 20분까지만 받습니다.)
참가비: 10,000원
저자 소개: 전범선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 〈아래로부터의 혁명〉으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상을 수상했다. 『살고 싶다, 사는 동안 행복하길 바라고』와 『해방촌의 채식주의자』을 썼다. 『왜 비건인가?』 『비건 세상 만들기』 등을 번역했다.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이다.
슬릭 경기도 구리 출생 뮤지션. 본명은 ‘김령화’이다. 정규앨범 〈COLOSSUS〉 〈LIFE MINUS F IS LIE〉를 발표했다. 『괄호가 많은 편지』(공저)를 썼다. 누구도 해치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행사 관련 안내 및 자료는 행사 1시간 전에 문자메시지, 전자우편으로 안내드립니다.
*본 행사는 도서를 증정하지 않습니다. 도서 구매는 풀무질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사의 온라인 방송 송출에는 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한글 자막이 제공됩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인 만큼 완벽하게 통역되지는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