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희진, 전범선] 『물결 2022 봄호』 필진 북토크- 교차성×비거니즘
『물결 2022 봄호』의 필진 현희진, 전범선과 함께 교차성×비거니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결 2022 봄호』는 종차별주의, 성차별주의, 비장애중심주의가 공모하는 폭력과 억압이 뒤엉켜있는 현실 속에서 이에 어떻게 저항해나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 질문을 함께 고민하며 비거니즘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시: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책방 풀무질, 온라인 ZOOM에서 진행
(현장 참여는 선착순으로 15분까지만 받습니다.)
참가비: 10,000원
필진 소개:
현희진
시인. 창작집단 이동시의 일원으로 『절멸』(워크룸프레스:2021)을 쓰고 엮었다. 두루미의 대표다.
전범선
글 쓰고 노래하는 사람. 1991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밴드 ‘양반들’ 보컬이다. 『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포르체:2021), 『해방촌의 채식주의자』(한겨레출판:2020)를 썼다.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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