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물론』 교유서가
저자_릭 돌피언, 이리스 반 데어 튠 (박준영 역)

유물론은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단어입니다. 유물론은 세계의 근원을 정신(비물질)이 아닌 물질에서 찾는 것으로, 철학 사상 중 하나의 큰 갈래입니다.

신유물론은 4명의 학자와 2명의 인터뷰어가 들뢰즈 이후의 유물론에 대해 논의한 것을 담고 있습니다. 낯선 이름이지만 이 이론은 현재 활발한 페미니즘 비평, 기술/과학철학의 기저가 되는 사상입니다.

현대 철학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 난해할 수 있지만, 이론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해석을 곁들여 이해의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 현 시점의 철학 이론이나 위 학문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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